밀양시,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10대 추가 도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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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오는 4월 초부터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10대를 추가 도입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교통약자 바우처택시는 현재 40대가 운영 중이다.
교통약자 바우처택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비휠체어 중증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해 회원제로 운영되는 이동지원 차량으로 1회 이용 요금은 1500원이다.
시는 "이번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확대로 지속해서 늘어나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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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4월 초부터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10대를 추가 도입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교통약자 바우처택시는 현재 40대가 운영 중이다. 추가 도입 후에는 총 50대가 운영될 예정이다.
교통약자 바우처택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비휠체어 중증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해 회원제로 운영되는 이동지원 차량으로 1회 이용 요금은 1500원이다.
운행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고 운행 구역은 밀양시 전체다. 이용 신청은 특별교통수단 콜센터(1566-4488)이나 경남특별교통수단 고객용 앱을 통할 수 있다.
시는 "이번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확대로 지속해서 늘어나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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