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회계·지출 시스템 유관기관 정보 공유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도시공사는 부산시설공단 회계 담당 부서와 '회계·지출 시스템 개선을 위한 유관기관 정보 공유 회의'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공사 회계·지출시스템 시연 △법인카드 지출 업무 온라인화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스템 발전을 위한 다방면의 논의가 이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도시공사는 부산시설공단 회계 담당 부서와 ‘회계·지출 시스템 개선을 위한 유관기관 정보 공유 회의’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공사 회계·지출시스템 시연 △법인카드 지출 업무 온라인화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스템 발전을 위한 다방면의 논의가 이뤄졌다.
두 기관은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지속적 업무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 행정 시스템 개편을 통한 업무 생산성 증대와 시민 편의를 위해 힘쓸 방침이다.
도시공사는 지난 2022년부터 디지털 전환에 맞춰 회계·지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보완시켜 왔다.
지난해부터는 법인카드 지출업무에 대한 페이퍼리스(paperless) 운영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연간 A4 용지 3만매 이상을 절감하는 등 적극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현에도 나서고 있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공사는 행정 업무 전산화를 통한 효율적인 업무환경 구성과 ESG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선진적으로 구축한 전산 시스템에 대한 적극적 홍보와 협력으로 회계·지출시스템의 고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운세] 11월 17일, 입조심·표정조심…뭐든 조심해야 하는 별자리는?
- [주말엔 운동] "걷기 하나 했는데 이런 효과가?"…40대 이후 매일 160분 걸으면 일어나는 일
- '투자 달인' 워런 버핏, 애플 팔고 '이것' 담았다
- 민주 "검찰독재정권 정적 제거에 사법부가 부역"
- 로제 '아파트' 英 싱글 차트 3위…4주 연속 최상위권 지켜
- 1146회 로또 당첨번호 '6·11·17·19·40·43'…보너스 '28'
- 인공눈물에 미세 플라스틱…"한두 방울 꼭 버리고 쓰세요"
- "K-뷰티 양대산맥"…한국콜마·코스맥스 '훨훨'
- "트럼프 때문에 떠난다"…미국서 4년짜리 '초장기 크루즈' 등장
- "이걸 푼다고?"…린가드도 당황한 수능 영어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