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상속받은 재산이 450억?…"아버지 연봉과 주식 추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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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태영이 아버지로부터 450억원에 달하는 재산을 상속받았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전현무가 "상속받은 재산만 450억원에 달한다는 말이 있다"고 묻자, 윤태영은 "대체 그 숫자가 어떻게 나온 것인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어 윤태영은 "아마 아버지가 2000년대에 받은 연봉과 주식 추정치를 합해 나온 숫자가 아닐까 한다"며 "아버지가 2008년 퇴직 때까지 주식을 한 주도 안 팔았다고 하시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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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태영이 아버지로부터 450억원에 달하는 재산을 상속받았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9일 SBS 예능 '강심장VS'에는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했던 윤태영, 이준, 이유비, 이정신, 김도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전현무는 "윤태영 아버님이 S전자 부회장 출신"이라며 "그래서 데뷔 초엔 취미로 연기하는 사람이란 말이 많았다"고 했다.
윤태영은 "그 말이 맞긴 하다"라며 "사실 연기가 너무 하고 싶었는데 부모님 반대가 심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부모님은 경영학을 하라고 하셨는데, 집을 뛰쳐나와서 연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현무가 "상속받은 재산만 450억원에 달한다는 말이 있다"고 묻자, 윤태영은 "대체 그 숫자가 어떻게 나온 것인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어 윤태영은 "아마 아버지가 2000년대에 받은 연봉과 주식 추정치를 합해 나온 숫자가 아닐까 한다"며 "아버지가 2008년 퇴직 때까지 주식을 한 주도 안 팔았다고 하시더라"고 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은 "그러면 지금은 (주식 가치가) 더 올랐을 것"이라며 "1000억원이냐? 1조원이냐? 우리에겐 1억원만 달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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