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오늘 안양 지원 유세…연일 수도권 험지 방문

최영서 기자 2024. 3. 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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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수도권 험지 안양을 찾아 후보 지원사격에 나선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 안양 남부새마을금고에서 현장선거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한다.

안양 만안구, 동안갑, 동안을은 모두 민주당 현역이 버티고 있는 험지다.

한 위원장은 전날 선대위 발대식 이후 첫 행보로 서울 한강벨트를 찾아 수도권 위기론을 타개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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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초원어린이공원·관양시장 등 거리 유세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경의선숲길을 방문해 시민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24.03.19.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최영서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수도권 험지 안양을 찾아 후보 지원사격에 나선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 안양 남부새마을금고에서 현장선거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한다.

이후 초원어린이공원, 관양시장으로 이동해서 시민들과 거리 인사를 나눈다. 최돈익(안양 만안), 임재훈(안양 동안갑), 심재철(안양 동안을) 후보가 동행할 예정이다.

안양 만안구, 동안갑, 동안을은 모두 민주당 현역이 버티고 있는 험지다.

한 위원장은 전날 선대위 발대식 이후 첫 행보로 서울 한강벨트를 찾아 수도권 위기론을 타개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전날 선대위 발대식에서 "오늘부터 22일 동안 여러분을 위해서, 승리를 위해서, 서서 죽겠다는 각오로 절실하게 뛸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ag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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