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편집숍 세포라, 한국서 철수… CJ올리브영과 경쟁서 밀려
정서영 기자 2024. 3. 20. 03: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운영하는 글로벌 뷰티 편집숍 세포라가 한국 시장에서 철수한다.
세포라코리아는 19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영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5월 6일부터 온라인몰, 모바일앱 스토어, 오프라인 매장 운영을 단계적으로 종료한다.
이후 6개까지 점포를 늘렸으나 팬데믹과 CJ올리브영과의 경쟁에 밀려 진출 5년 만에 철수하게 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운영하는 글로벌 뷰티 편집숍 세포라가 한국 시장에서 철수한다. 세포라코리아는 19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영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5월 6일부터 온라인몰, 모바일앱 스토어, 오프라인 매장 운영을 단계적으로 종료한다. 세포라는 2019년 10월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몰에 1호점을 내며 국내에 처음 진출했다. 이후 6개까지 점포를 늘렸으나 팬데믹과 CJ올리브영과의 경쟁에 밀려 진출 5년 만에 철수하게 됐다.
정서영 기자 cero@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부 “의대 교수도 집단 사직땐 진료유지명령 검토”
- 與 하남갑 ‘尹호위무사’ 이용 승리, 추미애와 대결…이혜훈, 하태경 꺾어
- 민주당 선대위 출범, 이재명-이해찬-김부겸 ‘3톱’ 체제
- 與선대위, 한동훈 ‘원톱’에 윤재옥·나경원·원희룡·안철수 공동위원장 체제
- 반미 단체 출신 전지예, 野 비례 후보 자진 사퇴
- 전세사기 피해 1년, 끝나지 않는 고통
- 아무런 전조 증상 없이 갑작스럽게 빙빙~ 도는 것 같아
- 尹, 종교지도자들 만나 “민생-의료개혁에 힘 모아달라”
- MB “광우병은 날 흔들려던 것…못하니 다음 대통령 끌어내려”
- 조국 “22대 국회서 ‘한동훈 특검법’ 발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