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배 가격 주춤
2024. 3. 20. 03:03
무섭게 치솟던 사과·배 가격이 내리기 시작했다. 정부가 대대적으로 납품 단가 지원에 나서고, 대형 마트도 자체 할인 행사를 시작하면서 가격 오름세가 꺾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사과 10개의 소매가는 18일 기준 2만4148원으로 직전 거래일인 15일(2만7424원)보다 11.9% 내렸다. 배 10개 값은 4만1551원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8.4%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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