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한강벨트' 찾아 "서서 죽겠다는 각오로 뛸 것"
최두희 2024. 3. 20. 02:10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선대위 발대식을 마친 뒤 첫 지원 유세로 이른바 서울 '한강벨트' 지역을 찾아, 서서 죽겠다는 각오로 절실하게 뛰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어제(19일) 오후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을 찾아 이같이 말하며 국민의힘 후보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서울 마포구와 서대문구에 있는 공원과 전통시장 등도 방문해, 대한민국의 사법 시스템은 이재명, 조국 같은 사람을 감옥에 넣지 못했다며 이 문제를 바로잡을 수 있는 건 유권자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선택이 범죄자들의 국회 진입을 막고 대한민국을 범죄자, 종북세력으로부터 지켜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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