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MBC 고 이선균 사생활 노출” 행정지도 [연예뉴스 HOT]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2024. 3. 2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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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 이선균의 마약 투약 의혹을 보도하며 불필요하게 고인의 사생활을 노출했다는 비판을 받아온 KBS와 MBC가 행정지도를 받았다.
당시 '뉴스 9'는 이선균의 범죄 혐의와 무관한 유흥업소 실장과의 통화를 마약 투약 의혹과 관련이 있는 것처럼 보도했다는 민원이 제기돼 심의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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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고 이선균의 마약 투약 의혹을 보도하며 불필요하게 고인의 사생활을 노출했다는 비판을 받아온 KBS와 MBC가 행정지도를 받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는 19일 정기회의에서 KBS 1TV ‘뉴스 9’ 지난해 11월 24일 방송분과 MBC ‘실화탐사대’ 11월 23 일 방송분에 대해 행정지도인 ‘의견제시’를 의결했다. 당시 ‘뉴스 9’는 이선균의 범죄 혐의와 무관한 유흥업소 실장과의 통화를 마약 투약 의혹과 관련이 있는 것처럼 보도했다는 민원이 제기돼 심의에 올랐다. ‘실화탐사대’도 마약 투약 의혹과 관련 없는 사적 문자 내용을 당사자 동의 없이 공개해 비난받았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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