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2년 2개월만의 신곡 ‘봄이 왔나봐’ 공개 [연예뉴스 HOT]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2024. 3. 2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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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2년 2개월 만에 솔로곡을 발표했다.

19일 소속사 터보제이케이컴퍼니에 따르면 김종국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봄이 왔나봐'를 공개했다.

2022년 1월 발매한 '마이 러브'(My Love)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솔로곡으로 이별 후 감정들이 다가오는 봄처럼 눈 녹듯 사라져가는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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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제공｜터보제이케이컴퍼니

사진제공｜터보제이케이컴퍼니
가수 김종국이 2년 2개월 만에 솔로곡을 발표했다. 19일 소속사 터보제이케이컴퍼니에 따르면 김종국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봄이 왔나봐’를 공개했다. 2022년 1월 발매한 ‘마이 러브’(My Love)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솔로곡으로 이별 후 감정들이 다가오는 봄처럼 눈 녹듯 사라져가는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미안해’, ‘고백’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아티스트 양다일과 ‘오늘은 가지마’, ‘가수가 된 이유’를 작곡한 싱어송라이터 임세준이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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