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번화가서 여성 몰카…20대 남성 검거
김영록 2024. 3. 20. 00:25
[KBS 울산]울산 남부경찰서는 여성의 특정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6일 오후 5시쯤 울산 남구의 한 백화점 인근 거리에서 소형 카메라를 이용해 치마나 청바지를 입은 여성들의 특정 신체 부위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디지털 포렌식 등을 통해 추가 범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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