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실종 여중생 무사구조
신재훈 2024. 3. 2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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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 후 학교 뒷산에 올라갔다가 길을 잃은 여중생이 무사히 구조됐다.
19일 영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1분쯤 "A양이 학교를 나가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교내 폐쇄회로(CC)TV를 통해 A양이 점심 식사 후 학교 뒤편을 배회하는 모습을 파악했다.
이에 뒷산을 중심으로 수색하던 중 약 1시간 만에 길을 잃고 헤매는 A양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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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 후 학교 뒷산에 올라갔다가 길을 잃은 여중생이 무사히 구조됐다.
19일 영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1분쯤 “A양이 학교를 나가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교내 폐쇄회로(CC)TV를 통해 A양이 점심 식사 후 학교 뒤편을 배회하는 모습을 파악했다. 이에 뒷산을 중심으로 수색하던 중 약 1시간 만에 길을 잃고 헤매는 A양을 발견했다. 다행히 다친 곳은 없었다. A양은 야생동물을 따라 뒷산에 올랐다가 길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양을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계했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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