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음주운전 수배자, 만취상태 차량 탑승 덜미

박재혁 2024. 3. 2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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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 무면허 음주운전 수배자가 술에 취해 또다시 운전대를 잡았다 CCTV관제센터에 덜미를 잡혔다.

춘천경찰서는 19일 오전 3시 32분쯤 춘천시 후석로 인근에서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로 지명수배가 내려진 A(41)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0분쯤 춘천시 CCTV관제센터로부터 "한 남성이 후석로 인근 노상에서 비틀거리며 차량에 탑승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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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 무면허 음주운전 수배자가 술에 취해 또다시 운전대를 잡았다 CCTV관제센터에 덜미를 잡혔다.

춘천경찰서는 19일 오전 3시 32분쯤 춘천시 후석로 인근에서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로 지명수배가 내려진 A(41)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0분쯤 춘천시 CCTV관제센터로부터 “한 남성이 후석로 인근 노상에서 비틀거리며 차량에 탑승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관들은 차량 안에 탑승하고 있던 A씨를 발견, A씨를 대상으로 음주 측정을 실시한 결과 혈중 알코올농도 0.193% 만취수준인 것으로 확인했다. 이후 신원 조회 결과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수배가 내려진 것으로 확인돼 현장에서 즉시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입건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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