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영랑호 벚꽃축제 첫 선… 안전관리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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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올해 처음으로 영랑호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4 영랑호 벚꽃축제'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이를 위해 시는 19일 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미래도시국장 주재로 부서별 관계자와 속초경찰서·속초소방서·속초해양경찰서 등 분야별 실무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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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올해 처음으로 영랑호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4 영랑호 벚꽃축제’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이를 위해 시는 19일 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미래도시국장 주재로 부서별 관계자와 속초경찰서·속초소방서·속초해양경찰서 등 분야별 실무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는 축제와 행사 등의 안전을 위해 관련 부서 공무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사전에 수립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는 안전관리위원회 소속 심의기구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행사장 질서유지 대책과 영랑호 일원 교통대책 마련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했으며 행사장과 시설물별 관리자의 임무, 비상시 취해야 할 조치 사항, 행사장 안전 관리 요원 배치 계획 및 비상 연락 체계 구축 등도 함께 점검했다.
또한 행사 전일인 29일에는 행사 현장에서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며 행사기간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여 방문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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