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난임 극복' ♥8세 연하와 만삭 화보 "꿈같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슬리피(40·김성원)가 아내와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슬리피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저희 가족에게 너무나 기쁜 소식이 있어 이렇게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 싶다. 작년 한 번 유산의 아픔을 겪은 후 다시 찾아온 너무나 소중한 생명이기에 저와 아내는 하루하루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다. 현재 임신 5개월 차로 아내 뱃속에서 하루하루 정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적고 아빠가 되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래퍼 슬리피(40·김성원)가 아내와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슬리피는 1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꿈 같은 만삭 촬영"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이 올렸다. 사진 속 슬리피는 아내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슬리피의 아내는 만삭의 몸으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슬리피는 2006년 힙합 듀오 '언터쳐블'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8세 연하의 비연예인 애인과 2022년 4월 결혼했다.
슬리피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저희 가족에게 너무나 기쁜 소식이 있어 이렇게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 싶다. 작년 한 번 유산의 아픔을 겪은 후 다시 찾아온 너무나 소중한 생명이기에 저와 아내는 하루하루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다. 현재 임신 5개월 차로 아내 뱃속에서 하루하루 정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적고 아빠가 되는 사실을 털어놨다. 슬리피는 지난달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시험관으로 아기를 가졌다. 아내가 한 번 유산을 겪어서, 임신이 되고 많이 안 알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