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야구장 날씨] 메이저리그 첫 서울 개막전...꽃샘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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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春分)이 무색하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이 펼쳐진다.
이날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1차전 선발로 각각 글래스노우와 다스빗슈를 예고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한민국 최초로 메이저리그 개막전이 열리는 서울은 구름이 많고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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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春分)이 무색하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이 펼쳐진다.
지난 15일 입국한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한국 야구 대표팀인 팀 코리아와, LG트윈스와 연습경기를 치르며 예열을 끝마쳤다.
또 다저스의 오타니는 지명타자로,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유격수로 선발 출전이 예상돼 한일 타자 맞대결도 펼쳐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한민국 최초로 메이저리그 개막전이 열리는 서울은 구름이 많고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 이날 최저 기온은 0도, 최고 기온은 9도를 기록하겠다.
한편, 새로 단장한 서울 서부 구로구의 고척스카이돔은 MLB 개막전을 위해 돔 구장을 보수했다.
그라운드 조명은 기존의 메탈할라이드 등에서 고효율 친환경 발광다이오드(LED)로 교체했다. 여기에 56색 LED램프를 새로 추가해 홈런 등 다양한 상황에서 관중 대상 이벤트에 쓸 수 있도록 했다.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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