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토청 김해국토관리사무소, 축제 관광객 대비 국도환경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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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토관리청 김해국토관리사무소는 11일부터 22일까지 창원 진해군항제(3월23~4월1) 축제를 대비해 국도2, 25호선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올해 진해군항제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창원시 진입 주요 관문인 국도2, 25호선 10km 구간에 대해 7억여 원을 들여 차선 도색, 미끄럼 방지 포장, 도로 시설물 정비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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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김해국토관리사무소는 11일부터 22일까지 창원 진해군항제(3월23~4월1) 축제를 대비해 국도2, 25호선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올해 진해군항제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창원시 진입 주요 관문인 국도2, 25호선 10km 구간에 대해 7억여 원을 들여 차선 도색, 미끄럼 방지 포장, 도로 시설물 정비 등을 실시한다.
박선훈 김해국토관리사무소장은 “이번 정비를 통해 축제 방문객들이 국도를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협업 강화의 시작점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국토관리사무소는 앞으로도 밀양 아리랑 축제, 부산 철마한우불고기 축제, 김해 전국체전 등 지역 축제에 맞춰 국도 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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