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母견미리에 뼈 맞고 더 악독해졌다"('강심장VS')

배선영 기자 2024. 3. 19. 23: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유비가 엄마 견미리로부터 따끔한 충고를 받은 사실을 밝혔다.

이유비는 19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VS'에 출연해, '7인의 탈출' 악역 연기를 앞두고 엄마로부터 조언을 구했다고 말했다.

이날 이유비는 "20대 때는 내가 알아서 잘 한다며 엄마 충고는 안 듣는다고 했다"라며 "그러나 '7인의 탈출' 모네 역은 잘 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엄마에게 계속 봐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사진 | '강심장vs'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이유비가 엄마 견미리로부터 따끔한 충고를 받은 사실을 밝혔다.

이유비는 19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VS'에 출연해, '7인의 탈출' 악역 연기를 앞두고 엄마로부터 조언을 구했다고 말했다.

이날 이유비는 "20대 때는 내가 알아서 잘 한다며 엄마 충고는 안 듣는다고 했다"라며 "그러나 '7인의 탈출' 모네 역은 잘 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엄마에게 계속 봐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엄마가 '이제 그 나이 먹었으면 잘 해야 한다. 이 정도 연기 생활을 했는데도 못하면 때려 쳐야 한다'라며 혼자 알아서 잘 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유비는 "엄마의 말에 뼈를 맞고 더 악독하게 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이날 MC들이 친동생 이다인이 출연했던 드라마 '연인'과 '7인의 탈출'이 동시간대 편성이 되어 집안 싸움이 되었다고 말하자 "엄마는 내 드라마를 봤다고 하더라. 비밀이다"라고 귀띔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