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저작권료, 빚으로 묶여 못받아…50만원 준대서 협회 정기총회 참석"('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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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상민이 빚 청산 후에도 저작권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이상민은 신효범에게 "히트곡도 많고 직접 만든 곡도 많지 않냐"며 "저작권료가 들어오죠? 어제 저작권협회 정기총회에 갔냐"고 물었다.
앞서 이상민은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자신이 한국저작권협회 정회원이고, 저작권이 사후 70년간 이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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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빚 청산 후에도 저작권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신효범에게 "히트곡도 많고 직접 만든 곡도 많지 않냐"며 "저작권료가 들어오죠? 어제 저작권협회 정기총회에 갔냐"고 물었다.
이에 탁재훈은 "정기총회를 어떻게 아냐. 저작권 다 팔았잖나"라고 의심했다.
이상민은 "팔기는 뭘 파냐. 못받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정기총회 가면 50만원 줘서 갔다. 참여하면 50만원 준다"고 전했다.
앞서 이상민은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자신이 한국저작권협회 정회원이고, 저작권이 사후 70년간 이어진다고 말했다.
지난해 69억원의 채무를 청산한 그는 김준호가 "(저작권료가) 빚으로 잡혀있지 않냐"고 하자 "아직 안 풀렸다. 그게 제일 오래 걸린다"고 답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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