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박주호 子 건후, 돌잔치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초등학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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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 군이 어느덧 초등학생이 됐다.
이날 박주호는 아들 건후 군의 손을 잡고 학교를 찾았다.
이날 한층 의젓해진 모습으로 '슈돌' 카메라 앞에 선 건후 군은 "난 박건후다. 1학년 3반이다. 초등학생이 돼서 너무 좋다"며 웃었다.
다행히 박주호와 함께 학교를 방문한 건후 군은 축구공을 몰고 운동장을 누비며 DNA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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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전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 군이 어느덧 초등학생이 됐다.
19일 KBS 2TV ‘슈돌’에선 박주호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박주호는 아들 건후 군의 손을 잡고 학교를 찾았다. 건후 군은 2017년생으로 올해 초등학생이 된 바.
이에 내레이터 강소라는 “건후가 벌써 초등학생이 된 건가?”라며 놀라워했다.
이날 한층 의젓해진 모습으로 ‘슈돌’ 카메라 앞에 선 건후 군은 “난 박건후다. 1학년 3반이다. 초등학생이 돼서 너무 좋다”며 웃었다.
박주호는 “‘슈돌’을 찍으면서 나은이를 학교에 보내고 돌잔치를 했던 건후까지 학교에 보내게 됐다. 잘할 거라 생각하지만 이상하게 걱정도 된다”며 아빠 마음을 전했다.
입학에 앞서 학교를 찾은데 대해선 “예행연습을 한 번 하면 학교 가서 잘 적응할 수 있지 않을까 싶더라”며 이유를 전했다.
다행히 박주호와 함께 학교를 방문한 건후 군은 축구공을 몰고 운동장을 누비며 DNA를 뽐냈다.
건후 군은 또 출석체크 시뮬레이션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박주호를 웃게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슈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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