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의창 김상민 예비후보, 후원금 잔액 55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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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대 총선 창원 의창구 국민의힘 김상민 예비후보가 후원금 잔액 5500만원을 기부했다.
김 예비후보는 19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천만원, 오후 사회복지법인 범숙(창원여성의집)에 5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김 후보가 이번 총선 경남 창원 의창 선거구에 출마하면서 받은 선거후원금 잔액으로 마련했다.
김 후보는 "선거관리위원회에 후원금 기부행위가 선거법에 위반되는지를 질의해서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아 실행에 옮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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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대 총선 창원 의창구 국민의힘 김상민 예비후보가 후원금 잔액 5500만원을 기부했다.
김 예비후보는 19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천만원, 오후 사회복지법인 범숙(창원여성의집)에 5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처는 시각장애인 주간보호센터 2곳(창원, 마산), 수어통역센터 3곳(창원, 마산, 진해) 등 모두 5곳이다.
이번 기부금은 김 후보가 이번 총선 경남 창원 의창 선거구에 출마하면서 받은 선거후원금 잔액으로 마련했다. 김 후보는 "선거관리위원회에 후원금 기부행위가 선거법에 위반되는지를 질의해서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아 실행에 옮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상민 후보는 "선거기간 중 시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우리 지역의 이웃에게 돌려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 기부를 결정했다" 며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출마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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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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