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업·농촌 재구조화 밑그림 윤곽

김정모 2024. 3. 1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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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과 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 축산 등 농업·농촌 재구조화에 속도를 낸다.

고령 농업인이 청년에게 농지를 이양한 뒤 여유 있는 노후를 누리고, 청년 중심의 돈 버는 농업 육성이 충남 농정혁신의 핵심이다.

이번 용역보고회와 토론에서는 △충남형 고령 은퇴농업인 농지이양 활성화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ICT 스마트 축산 복합단지 조성에 집중하자는 중론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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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농위원회’ 발전계획 용역 보고
스마트팜 복합단지 등 과제 제시

충남도가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과 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 축산 등 농업·농촌 재구조화에 속도를 낸다. 고령 농업인이 청년에게 농지를 이양한 뒤 여유 있는 노후를 누리고, 청년 중심의 돈 버는 농업 육성이 충남 농정혁신의 핵심이다.

충남도는 김태흠 지사와 김창길 서울대 교수,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충남 쎈(SSEn)농위원회’를 19일 개최했다. 충남의 농업·농촌 정책을 공유하고 전문가 의견을 들은 이날 회의는 ‘2024∼2028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 토론회로 진행했다. 발전계획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 중이다.

이번 용역보고회와 토론에서는 △충남형 고령 은퇴농업인 농지이양 활성화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ICT 스마트 축산 복합단지 조성에 집중하자는 중론이 모아졌다.

홍성=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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