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 잘생긴 얼굴 그대로인 전역 인증샷…"뜻깊은 시간"

신영선 기자 2024. 3. 19. 2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태오가 팬들에게 전역을 신고했다.

강태오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강태오는 2022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1년 6개월 간 복무한 뒤 이날 오전 만기 전역했다.

한편 강태오는 전역 후 복귀작으로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강태오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강태오가 팬들에게 전역을 신고했다. 

강태오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태오는 군복을 입고 꽃모양 풍선 다발을 든 채 엄지손가락을 든 포즈를 취했다. 

또 그의 전역을 축하하는 현수막과 풍선으로 꾸며진 차량 트렁크에 걸터앉아 손가락으로 이마를 짚은 자세를 선보였다. 

사진=강태오 인스타그램

강태오는 2022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1년 6개월 간 복무한 뒤 이날 오전 만기 전역했다. 

그는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을 통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마치고 많은 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입대를 하게 됐다. 20대의 마지막과 30대의 처음을 군대에서 맞게 됐는데 안 좋았던 습관들은 고치고 좋은 것들만 얻어가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강태오는 전역 후 복귀작으로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