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 출범 준비 박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은 대표이사 1명과 경영지원팀(3명), 사업지원팀(5명) 총 9명의 직원으로 구성된다.
이를 위해 안산시는 운영 근거 규정인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와 재단 내부 규정의 제정 절차를 마쳤으며 재단 사업 추진을 위한 자본금 2천만 원과 운영비·사업비 등 총 17억8000만원의 예산도 출연을 완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은 대표이사 1명과 경영지원팀(3명), 사업지원팀(5명) 총 9명의 직원으로 구성된다. 주요사업으로는 △시설개선 △경영개선 △조직역량 강화 △연구개발 등 4개 분야에 거쳐 기존 시에서 추진하던 11개 사업에 16개 신규 사업을 발굴해 총 27개의 상권활성화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안산시는 운영 근거 규정인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와 재단 내부 규정의 제정 절차를 마쳤으며 재단 사업 추진을 위한 자본금 2천만 원과 운영비·사업비 등 총 17억8000만원의 예산도 출연을 완료했다.
또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설립 허가를 신청해 심사 중에 있다. 심사가 완료되는 대로 설립 등기를 마치고 직원 채용과 사무실 마련을 거쳐 5월 중 출범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신설되는 안산시 상권활성화 재단의 사업이 조기에 안정화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며 "재단 사업을 통해 안산시 모든 상권이 희망상권, 활력상권, 행복상권으로 재탄생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특징주] 삼화페인트, 韓 연구진 리튬금속전지 전해액 기술 개발 소식에 관련 특허 '부각' - 머니S
- 공유 "오늘 결혼해요"… 상대는 ○○○? - 머니S
- '최민환과 이혼' 율희, 옷이 헐렁…깡마른 몸매 - 머니S
- [3월19일!] 화강암 뚫어보니… 북한군 1만명 이동 가능한 땅굴? - 머니S
- [특징주] 알에스오토메이션, '엔비디아-로크웰' 산업용AI 파트너십 체결에 공급 이력 부각 - 머니S
- "헉! 설마 우리 푸바오도?"… 삽으로 판다 때린 中 사육사 영상 '충격' - 머니S
- [내일 날씨] 강풍에 체감온도 '뚝'… 남서부 황사 영향 - 머니S
- "1500원에 용종진단 보장"… 농협생명, 10개월간 1만건 팔았다 - 머니S
- 조재호·김가영 '올시즌 가장 빛난 별'… PBA 골든큐 대상 수상 - 머니S
- "반성하겠다"… '집단 성폭행' 정준영, 오늘 만기 출소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