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한소희 열애 후 첫 공식석상…환승연애 해명 없었다

강효진 기자 2024. 3. 19. 2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류준열이 삼각관계 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에 섰다.

류준열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열리는 패션 브랜드 랄프로렌의 포토 행사에 참석했다.

그러나 류준열, 공식 열애를 인정한 한소희, 그리고 전 여자친구 혜리가 엮여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뜻밖의 '삼각관계' 화살이 류준열에게 쏠린 상황.

한편 앞서 하와이발 목격담을 통해 류준열과 한소희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류준열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류준열이 삼각관계 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에 섰다.

류준열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열리는 패션 브랜드 랄프로렌의 포토 행사에 참석했다. 사전에 예정된 스케줄로, 한소희와 열애 인정 후 일련의 논란 속 4일 만에 공식 스케줄에 모습을 드러낸 것.

이날 행사는 포토 행사인 만큼 사진, 영상 기자들 앞에서 포토타임이 이뤄졌다. 통상적으로 류준열 외에도 참석자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이 마련되거나 취재기자들이 참석하는 종류의 행사는 아니다. 류준열 역시 별도의 코멘트는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류준열, 공식 열애를 인정한 한소희, 그리고 전 여자친구 혜리가 엮여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뜻밖의 '삼각관계' 화살이 류준열에게 쏠린 상황. 현 여자친구 한소희와 전 여자친구 혜리는 각각 서로를 오해했던 정황을 SNS를 통해 직접 밝히고 해명한 만큼 입을 닫은 채 소속사 공식입장을 통해 '고소' 공지를 전한 류준열의 입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 류준열 ⓒ곽혜미 기자

이 때문에 류준열이 이번 행사에서 일련의 사건에 대해 짧게나마 입장을 전할지, 묵묵히 일정을 소화하는데 집중할지 주목을 받았다. 결국 류준열은 별다른 코멘트 없이 묵묵히 포토 행사를 소화했다.

▲ 혜리, 류준열, 한소희. ⓒ곽혜미 기자

한편 앞서 하와이발 목격담을 통해 류준열과 한소희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러나 전 여자친구 혜리가 "재밌네"라는 SNS 글을 남기며 일명 '환승연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한소희가 거세게 반박하며 "내 인생에 환승은 없다. 저도 재밌네요"라고 받아쳐 논란이 커졌다.

이후 혜리는 "류준열과 결별 이후 서로 더 이야기를 해보자고 한 뒤 4개월 뒤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 소식을 접했다"는 정황을 전하며 자신이 오해를 했던 이유를 밝혔다. 한소희 역시 블로그 댓글에 일일히 댓글을 다는 등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으나, 결국 "이성을 잃고 결례를 범했다. 사과드린다"며 쌍방 사과로 마무리 됐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