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한 손에 사과·한라봉 들고 “회칼위협이 농담이냐”

박상동 2024. 3. 1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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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춘천 중앙시장을 찾아 민생 현장을 살피며 당소속 허영·전성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원주 중앙시장을 찾은 이대표는 원창묵 원주갑 후보, 송기헌 원주을 후보, 허필홍 홍천·횡성·영월·평창 후보, 한호연 동해·태백·삼척·정선 후보, 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가 함께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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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춘천 중앙시장을 찾아 민생 현장을 살피며 당소속 허영·전성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의 최근 발언을 겨냥하며 “국민의 입을 틀어막고 심지어 회칼 위협까지 하지 않느냐”며 “‘정권에 대들면 대검으로 찔러죽여’, ‘농담이야’라고 말한다. 농담으로 들리냐”고 지적했다.

이어 원주 중앙시장을 찾은 이대표는 원창묵 원주갑 후보, 송기헌 원주을 후보, 허필홍 홍천·횡성·영월·평창 후보, 한호연 동해·태백·삼척·정선 후보, 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가 함께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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