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전 경주지청장, 법무법인 광장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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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이 이상현 전 대구지검 경주지청장(사법연수원 33기)을 영입해 형사그룹 전문성을 강화했다.
광장은 19일 이 전 지청장이 최근 합류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전 지청장은 2004년 서울북부지검을 시작으로 서울중앙지검 공안부·강력부 및 '국정원 댓글 특별수사팀'에서 근무했다.
이 전 지청장은 검찰 재직 시절 각종 대형 사건들을 다뤘던 경험을 토대로 중대재해, 각종 노동형사 사건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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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법무법인(유)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이 이상현 전 대구지검 경주지청장(사법연수원 33기)을 영입해 형사그룹 전문성을 강화했다.
광장은 19일 이 전 지청장이 최근 합류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전 지청장은 2004년 서울북부지검을 시작으로 서울중앙지검 공안부·강력부 및 '국정원 댓글 특별수사팀'에서 근무했다.
이후 울산지검 공안부장, 대전지검 형사5부장(특수·공안),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장(강력),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장 등을 역임했다. 2021년에는 노동분야 공인전문검사로 선정됐다.
이 전 지청장은 검찰 재직 시절 각종 대형 사건들을 다뤘던 경험을 토대로 중대재해, 각종 노동형사 사건에 집중할 예정이다.
/최기철 기자(lawch@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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