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지(XG), 데뷔 2년2개월 만에 첫 월드투어…5월 日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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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시스템 기반의 일본 걸그룹 '엑스지(XG)'가 데뷔 2년2개월 만에 첫 월드투어를 돈다.
19일 소속사 XGALX에 따르면, XG는 오는 5월 18~19일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첫 번째 월드투어 '더 퍼스트 하울(The first HOWL)'을 펼친다.
XGALX는 "팬클럽 알파즈(ALPHAZ)를 뜻한 늑대를 형상화한 스케줄러 이미지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이번 월드투어는 전 세계로 뻗어나갈 XG 표 '하울링'의 첫 시작"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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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시스템 기반의 일본 걸그룹 '엑스지(XG)'가 데뷔 2년2개월 만에 첫 월드투어를 돈다.
19일 소속사 XGALX에 따르면, XG는 오는 5월 18~19일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첫 번째 월드투어 '더 퍼스트 하울(The first HOWL)'을 펼친다.
같은 달 25~26일 요코하마에 이어 서울, 방콕,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싱가포르, 타이베이 등 아시아 국가에서 공연한다. 또 10월엔 북미, 11월에는 유럽 및 기타 지역을 순회한다.
XGALX는 "팬클럽 알파즈(ALPHAZ)를 뜻한 늑대를 형상화한 스케줄러 이미지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이번 월드투어는 전 세계로 뻗어나갈 XG 표 '하울링'의 첫 시작"이라고 소개했다.
XG 멤버들은 "처음으로 전 세계 각국의 팬들과 만나 추억을 공유하는 만큼 '더 퍼스트 하울'로 월드투어 명을 결정했다. 공개된 국가 외 다른 지역도 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XG는 세 번째 싱글 '슈팅 스타'의 타이틀곡 '레프트 라이트(Left Right)'가 지난해 미국 롤링스톤의 '2023 베스트 송 톱100'(77위)에 이름을 올린 것을 비롯 세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의 '에어 맥스(Air Max) Dn'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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