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대구·경북 전현직 총학생회장단 "이인선 지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경북지역 대학교 전·현직 총학생회장단이 이인선 국민의힘 대구 수성 을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정재훈 대구·경북지역 대학교 전·현직 총학생회장단 의장은 "이인선 국민의힘 후보는 30여년간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의 고민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경북도 경제부지사,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등 정부 기관의 경험을 살려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지역 대학교 전·현직 총학생회장단이 이인선 국민의힘 대구 수성 을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19일 이인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대학교 전·현직 총학생회장단은 이날 이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
정재훈 대구·경북지역 대학교 전·현직 총학생회장단 의장은 "이인선 국민의힘 후보는 30여년간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의 고민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경북도 경제부지사,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등 정부 기관의 경험을 살려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2030 세대가 원하는 시원한 정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 특히 청년들이 가장 고민하고 있는 것이 취업과 창업인데 대구경북 지역 상황에 맞는 정책들을 많이 만들어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이 예비후보는 "청년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다. 청년들이 가장 고민하고 있는 학자금과 취업 등의 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당에서도 국가장학금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취업 후 청년도약계좌를 통해 목돈 마련에 도움을 주려고 한다"고 화답했다.
그는 "수성구를 비롯해 대구·경북 지역에서 청년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만들어 내겠다"며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등과 협의해 청년들을 위한 정책들을 준비하고 있다.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 키우는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관련 정책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대구=김덕엽 기자 ghost12350@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라리 주식 살껄" 비트코인 1억에 몰린 코인러… 9% 김프에 발동동 - 머니S
- 공유 "오늘 결혼해요"… 상대는 ○○○? - 머니S
- '최민환과 이혼' 율희, 옷이 헐렁…깡마른 몸매 - 머니S
- [특징주] 삼화페인트, 韓 연구진 리튬금속전지 전해액 기술 개발 소식에 관련 특허 '부각' - 머니S
- [3월19일!] 화강암 뚫어보니… 북한군 1만명 이동 가능한 땅굴? - 머니S
- "헉! 설마 우리 푸바오도?"… 삽으로 판다 때린 中 사육사 영상 '충격' - 머니S
- [특징주] 알에스오토메이션, '엔비디아-로크웰' 산업용AI 파트너십 체결에 공급 이력 부각 - 머니S
- "반성하겠다"… '집단 성폭행' 정준영, 오늘 만기 출소 - 머니S
- '롤러코스터' 비트코인, 어디로… '조정기 VS 반등' 팽팽 - 머니S
- [특징주] 툴젠, 항암 세포치료제 공동연구 발표 후 주가 강세 지속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