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올해 유치원 돌봄교실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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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유치원 돌봄교실을 올해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돌봄교실이 운영되는 도내 공·사립 유치원은 지난해보다 2곳 늘어난 160곳으로, 학급은 지난해보다 8개 늘어난 201개 학급이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지난 1월 각 유치원들로부터 학부모 수요를 반영한 신청을 받아 아침·저녁돌봄 72개 학급, 온종일돌봄 129개 학급을 선정했으며, 모두 26억여 원의 운영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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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유치원 돌봄교실을 올해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돌봄교실이 운영되는 도내 공·사립 유치원은 지난해보다 2곳 늘어난 160곳으로, 학급은 지난해보다 8개 늘어난 201개 학급이 운영된다.
특히 참여 대상도 맞벌이와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중심에서 자녀 돌봄을 희망하는 가정으로 확대됐다.
도교육청은 지난 1월 각 유치원들로부터 학부모 수요를 반영한 신청을 받아 아침·저녁돌봄 72개 학급, 온종일돌봄 129개 학급을 선정했으며, 모두 26억여 원의 운영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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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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