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한화오션과 산학협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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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와 한화오션(대표이사 권혁웅)이 조선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해양대와 한화오션은 △조선해양 분야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공동 개발과 석박사 연계과정 협력 △우수인력의 상호 교류와 글로컬대학 교원(JA) 활용 △조선해양 분야 산학협력 강화, 연구개발 공동 추진, 지역사회 기여 등에 함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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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는 18일 대학본부에서 류동근 총장과 이용욱 한화오션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조선해양분야 우수 인재육성·첨단기술 연구개발을 이뤄내기 위해 상호 협력하며 미래교육을 이끌어갈 수 있는 근간을 마련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해양대와 한화오션은 △조선해양 분야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공동 개발과 석박사 연계과정 협력 △우수인력의 상호 교류와 글로컬대학 교원(JA) 활용 △조선해양 분야 산학협력 강화, 연구개발 공동 추진, 지역사회 기여 등에 함께하기로 했다.
류동근 한국해양대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산학협력 강화를 이끌어내고 경제발전에 초석이 되는 인재를 길러내는 데에도 고등 교육기관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선정을 위해 앞으로도 유기적인 산학협력 체계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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