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5억 건물주' 홍진영, 150평 부지 김포 타운하우스 매입

김준석 2024. 3. 1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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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전원주택 건축을 위해 토지를 매입했다.

19일 홍진영의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홍진영이 최근 경기도 김포시에 조성 중인 타운하우스의 171세대 부지 중 1필지 분양 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홍진영 개인적인 차원이 아니라 회사 차원에서 여러 가지 활용 방안을 염두에 두고 분양 계약을 맺었다"며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만큼 업무 연결성도 염두에 두고 주택 건축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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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홍진영이 전원주택 건축을 위해 토지를 매입했다.

19일 홍진영의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홍진영이 최근 경기도 김포시에 조성 중인 타운하우스의 171세대 부지 중 1필지 분양 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현재 이 단지는 토목 공사가 진행 중이다. 홍진영은 1개 타입의 주택을 선택해 올해 하반기 건축 시공을 계획하고 있다. 약 495㎡(150평) 부지에 약 198㎡(60평) 규모의 주택을 건축할 예정이다. 495㎡ 부지 매매가는 6억 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홍진영 개인적인 차원이 아니라 회사 차원에서 여러 가지 활용 방안을 염두에 두고 분양 계약을 맺었다"며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만큼 업무 연결성도 염두에 두고 주택 건축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진영은 활동 기간 내내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가까운 거리에 전원주택을 마련할 계획을 오래 전부터 가지고 있었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앞서 지난해 8월 홍진영이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자리한 지상 5층 규모(대지면적 135.37㎡, 연면적 270.71㎡) 빌딩을 35억원에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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