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38세에도 아기 피부 유지 중..."겨울에도 히터 잘 안 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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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으로 유명한 배우 송중기(38)가 독특한 피부관리법을 공개했다.
이날 송중기는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제작진이 "'로기완'이 세수한 물로 양치 vs '로기완'이 양치한 물로 세수"라고 묻자, 송중기는 "진짜 왜 그래"라고 웃음을 보이다 "'로기완'이 세수한 물로 양치"라고 답했다.
한편, 송중기가 주연을 맡은 영화 '로기완'은 공개 2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영화(비영어) 정상을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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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동안으로 유명한 배우 송중기(38)가 독특한 피부관리법을 공개했다.
18일 하이지음스튜디오가 온라인 채널에 '홍보에 다소 진심인 로기완을 소개합니다. 송중기의 하이파이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송중기는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대기 중 송중기는 "겨울에 에어컨 vs 여름에 히터"를 묻는 밸런스 게임 질문에 "겨울에 에어컨"이라고 답했다. 그는 "히터는 싫다. 히터는 피부에 안 좋다"라며 "겨울에 히터 별로 안 튼다. 추운 게 낫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제작진이 "'로기완'이 세수한 물로 양치 vs '로기완'이 양치한 물로 세수"라고 묻자, 송중기는 "진짜 왜 그래"라고 웃음을 보이다 "'로기완'이 세수한 물로 양치"라고 답했다. 그는 "그게 나을 것 같다. 양치한 물로 세수는"이라고 말문을 흐리다 "아니다. 세수한 물이 나을 것 같다. 그건 참을 수 있다. 피부는 소중하니까"라고 덧붙이며 피부 관리에 신경 쓰고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송중기는 "'로기완'을 색깔로 표현한다면?"이라는 물음에 "빨간색"이라고 답했다. 그는 "영화가 굉장히 정열적이다. 뜨거울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반면 자신을 색깔로 표현하라는 질문에는 "회색"이라며 "평소에 저는 그런 특별한 색이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송중기가 주연을 맡은 영화 '로기완'은 공개 2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영화(비영어) 정상을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가 서로에게 이끌리듯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유튜브 '하이지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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