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구 "오랫동안 통통했다"…'보석함'서 반전 문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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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홍석천의 보석함'에서 문신을 공개했다.
19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홍석천의 보석함'(이하 '보석함') 시즌 2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출연해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대니 구가 "남자들한테 인기 있지 않은 것 같다"라고 말하자 MC 홍석천, 김똘똘이 "인기 있다"라고 입을 모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대니 구는 "문신 좋아하는 편이다"라며 몸에 새긴 문신 일부를 공개해 MC 홍석천, 김똘똘을 환호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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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홍석천의 보석함'에서 문신을 공개했다.
19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홍석천의 보석함'(이하 '보석함') 시즌 2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출연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대니 구는 "언제부터 잘생겼냐"라는 질문에 "솔직히 말하면 훈훈한 정도다"라고 답하며 민망해했다. 대니 구는 학창 시절 인기가 많지는 않았다며 "오랫동안 되게 통통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2014년 때부터 운동을 시작하고, 여자들에게 조금씩 인기가 생겼다고. 이어 대니 구가 "남자들한테 인기 있지 않은 것 같다"라고 말하자 MC 홍석천, 김똘똘이 "인기 있다"라고 입을 모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대니 구는 "문신 좋아하는 편이다"라며 몸에 새긴 문신 일부를 공개해 MC 홍석천, 김똘똘을 환호하게 했다. 대니 구는 각 문신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고, 홍석천, 김똘똘은 숨은 문신 찾기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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