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가톨릭관동대, 지역발전 위한 정책개발에 힘 모으기로

신관호 기자 2024. 3. 1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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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과 가톨릭관동대가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19일 대관령면사무소에서 대학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심재국 군수는 "군과 대학이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큰 변화와 발전을 가져다주길 기대한다"며 "군은 양 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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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관령면사무소서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강원 평창군과 가톨릭관동대가 19일 대관령면사무소에서 대학과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평창군 제공) 2024.3.19/뉴스1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과 가톨릭관동대가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19일 대관령면사무소에서 대학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 정주 가치 제고와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및 공동사업 추진 △올림픽 레거시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산림·휴양·관광산업 관련 인재 양성과 지역 정주형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생태계 구축 등이다.

심재국 군수는 "군과 대학이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큰 변화와 발전을 가져다주길 기대한다"며 "군은 양 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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