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5만원 돈값 했네…40대 후반 김하늘, 젓가락 각선미→극세사 팔뚝 뽐낸 언발란스룩

태유나 2024. 3. 1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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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이 화려한 봄패션을 뽐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 서정원(김하늘 분)과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 김태헌(연우진 분)이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극중 김하늘은 '멱살 한번 잡힙시다'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프로 멱살러' 기자 서정원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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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김하늘./사진=텐아시아DB



김하늘이 화려한 봄패션을 뽐냈다.  

김하늘은 지난 18일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하늘은 언밸런스한 검은색 니트에 색감이 독특한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해당 제품은 모두 F사 브랜드로, 스웨터는 260만원, 가죽 스커트는 805만원을 호가한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 서정원(김하늘 분)과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 김태헌(연우진 분)이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극중 김하늘은 '멱살 한번 잡힙시다'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프로 멱살러' 기자 서정원 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은 김하늘이 8년 만에 KBS에 돌아온 작품이기도 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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