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제이크 질렌할 "촬영 중 손 부상...팔 부어올라"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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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영화 촬영 현장에서 유리 조각에 손을 베여 포도상구균에 감염됐다고 고백해 많은 걱정을 사고 있다.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최근 팟캐스트에 출연해 영화 '로드 하우스' 촬영 현장에서 포도상구균에 감염됐다고 고백했으며, 이후 팔이 부어 오르기 시작했다고 알려 걱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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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영화 촬영 현장에서 유리 조각에 손을 베여 포도상구균에 감염됐다고 고백해 많은 걱정을 사고 있다.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최근 팟캐스트에 출연해 영화 '로드 하우스' 촬영 현장에서 포도상구균에 감염됐다고 고백했으며, 이후 팔이 부어 오르기 시작했다고 알려 걱정을 샀다.
팟캐스트에서 제이크 질렌할은 "유리 조각이 손안으로 파고드는 것을 느꼈다. 그 느낌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유리 조각이 너무 많았다"라며 촬영 현장에 있던 유리 조각에 손을 베였다고 고백했다. 그는 "'다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팔 전체가 부어올랐다. 포도상구균 감염 증상이었다"라고 회상했다.
다행히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제이크 질렌할은 현재는 건강을 회복했다고 알렸다. 그는 "최대한 안전한 방식으로 영화 '로드 하우스'를 촬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안전'을 우선시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팟캐스트는 많은 관심을 받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확산됐다. 네티즌은 "염증을 쉽게 봐서는 안 된다. 조심했으면 좋겠다", "당장은 괜찮아 보여도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정말 아팠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이크 질렌할이 감염된 포도상구균은 구토, 설사, 복통 등을 유발하며, 감염을 방치할 경우 신체 전체에 염증이 전이될 수 있어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제이크 질렌할이 촬영한 영화 '로드 하우스'는 1989년 개봉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오는 21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공개된다. 제이크 질렌할은 전직 UFC 미들급 파이터 엘우드 달튼을 연기한다.
한편 제이크 질렌할은 1991년 영화 '굿바이 뉴욕 굿모닝 내 사랑'으로 데뷔했다.
이후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옥자', '브로크백 마운틴', '투모로우' 등에서 활약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영화 '데몰리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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