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빌보드 메인 앨범·싱글 차트 동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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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가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두 개 모두에서 1위를 차지했다.
18일(현지시간) 빌보드와 음반 유통사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그란데가 지난 8일 발매한 정규 7집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은 23일자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그란데는 통산 여섯 번째 '빌보드 200' 1위와 아홉 번째 '핫 100'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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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가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두 개 모두에서 1위를 차지했다.
18일(현지시간) 빌보드와 음반 유통사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그란데가 지난 8일 발매한 정규 7집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은 23일자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이 앨범의 수록곡인 '위 캔트 비 프렌즈(웨이트 포 유어 러브(we can't be friends(wait for your love))'는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정상에 올랐다.
이에 따라 그란데는 통산 여섯 번째 '빌보드 200' 1위와 아홉 번째 '핫 100' 1위를 기록했다.
그란데는 소셜 미디어에 이번 기록을 두고 "이번 앨범은 정말 많은 이유로 가장 특별하다.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팬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어 큰 영광"이라고 남겼다.
이와 별개로 '이터널 선샤인'은 해외 차트에서도 인기다. 영국, 호주, 캐나다, 덴마크,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아일랜드, 벨기에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위 캔트 비 프렌즈(웨이트 포 유어 러브)'는 글로벌 스포티파이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열세 곡이 실린 이번 앨범엔 팝의 거장 맥스 마틴(Max Martin), 그란데와 '노 티어스 레프트 투 크라이(no tears left to cry)', '프로블럼(Problem)', '사이드 투 사이드(Side To Side)' 등의 히트곡을 함께 작업해 온 일리아 살만자데(Ilya Salmanzadeh) 등이 참여했다.
미국 대중음악 전문지 롤링 스톤은 "지금까지 아리아나 그란데의 커리어 중 가장 솔직하고 독창적인 노래들로 새로운 시작을 그려내고 있다"라고 평하며 이례적으로 이번 앨범에 100점 만점을 주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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