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KTX경주역서 '관광상품 팝업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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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경북지역 관광기업 우수상품 홍보 및 판매를 위해 '경북 관광상품 팝업스토어(반짝상점)'를 오는 21~27일까지 7일간 KTX 경주역에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김남일 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가 경주는 물론 경북의 관광지와 지역 상품을 알리는 홍보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사업을 통해 관광기업 홍보 및 판로 기반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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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관광상품과 축제 사진 전시 '한자리'에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경북지역 관광기업 우수상품 홍보 및 판매를 위해 '경북 관광상품 팝업스토어(반짝상점)'를 오는 21~27일까지 7일간 KTX 경주역에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경북 관광기업의 유통 채널 확장을 위해 코레일유통 대구경북본부와 협력해 기획한 이번 행사는 벚꽃 시즌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주역에서 '벚꽃 stage in 경북' 을주제로 운영한다.
1구역인 팝업스토어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한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협력)기업을 포함한 경북 관광기업 34개 사가 80여 개의 △농·특산물 △가공식품 △생활소품 △굿즈 △기념품 등 관광 상품을 선보인다.
구매 고객에게는 럭키드로우와 행운의 룰렛, 해시태그 이벤트 등을 통해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2구역에서는 경북도 2024~2025년 지정 축제 14선의 사진과 소개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 홍보관을 만나볼 수 있다.
김남일 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가 경주는 물론 경북의 관광지와 지역 상품을 알리는 홍보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사업을 통해 관광기업 홍보 및 판로 기반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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