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귀엽다 귀엽다 하니까 핑크 앞치마까지 소화하고 난리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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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김수현이 핑크색 앞치마까지 소화했다.
김수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와이셔츠에 넥타이까지 맨 정장 차림이지만 두건과 핑크색 앞치마로 반전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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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눈물의 여왕’ 김수현이 핑크색 앞치마까지 소화했다.
김수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와이셔츠에 넥타이까지 맨 정장 차림이지만 두건과 핑크색 앞치마로 반전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이는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촬영장에서 찍은 걸로 보인다. 김수현은 지난 8일부터 백현우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귀여운 술주정으로 하찮은 매력을 자랑하다가도 짐승남 남성미를 터뜨리며 다시 한번 안방 여심을 홀리고 있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작품으로 김수현은 박지은 작가와 세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별에서 온 그대’(2013), ‘프로듀사’(2015)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 이후 9년 만에 다시 재회해 또다시 신드롬 급 인기를 예고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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