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 논산보호관찰소와 "보호관찰 대상자 재범 방지 협력"

송원섭 기자 2024. 3. 1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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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의회가 19일 논산보호관찰소와 계룡 거주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와 원활한 사회 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 의장은 "지역사회 범죄 예방 및 시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논산보호관찰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논산보호관찰소와 협력해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는 물론, 그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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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논산보호관찰소에서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룡시의회 제공) /뉴스1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의회가 19일 논산보호관찰소와 계룡 거주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와 원활한 사회 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계룡시의회에 따르면 김범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이날 논산보호관찰소를 방문, 이충구 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로부터 보호관찰소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범죄자의 재범 방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특히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를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과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그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 의장은 "지역사회 범죄 예방 및 시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논산보호관찰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논산보호관찰소와 협력해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는 물론, 그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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