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 짓고 있다"…방탄소년단 정국 취사병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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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27·전정국)이 조리병(취사병)으로 복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가요계에 따르면, 정국은 신병교육대에서 훈련을 마친 뒤 자대에서 조리병을 맡았다.
앞서 정국은 조리병으로 복무 중인 것을 암시했다.
평소 요리에 관심 많은 정국이 평소 위버스 등에 자신만의 요리 비법을 만들어 공유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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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27·전정국)이 조리병(취사병)으로 복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가요계에 따르면, 정국은 신병교육대에서 훈련을 마친 뒤 자대에서 조리병을 맡았다.
앞서 정국은 조리병으로 복무 중인 것을 암시했다. 그는 지난 16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저는 잘 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청소도 천장까지 아주 야무지게 잘하고 있다. 밥도 잘 짓고 있다"고 썼다.
팬덤 아미에선 "예상했다"는 반응이 나온다. 평소 요리에 관심 많은 정국이 평소 위버스 등에 자신만의 요리 비법을 만들어 공유했기 때문이다.
이미 아미 사이에선 '정국 레시피'가 공유되고 있다. 불닭 라면을 응용한 음식인 '불그리'를 비롯 '꼬소한 불마요 들기름 막국수', '라면죽', '컵누들볶음밥' 등이 대표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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