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서부권에 미세먼지 주의보… "퇴근길 마스크 착용"

이수민 기자 2024. 3. 1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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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서부권에 미세먼지 특보가 발효됐다.

19일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광주 전역에 PM10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오전 5시부턴 전남 서부권에도 주의보가 발효돼 있는 상태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미세먼지(PM10)의 시간당 평균 농도가 150마이크로그램(㎍)/㎥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효되고, 평균 농도가 1시간 동안 100㎍/㎥ 미만일 때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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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오전 경기 광명시 광명대교에서 바라본 안양천 일대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203.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와 전남 서부권에 미세먼지 특보가 발효됐다.

19일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광주 전역에 PM10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오전 5시부턴 전남 서부권에도 주의보가 발효돼 있는 상태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미세먼지(PM10)의 시간당 평균 농도가 150마이크로그램(㎍)/㎥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효되고, 평균 농도가 1시간 동안 100㎍/㎥ 미만일 때 해제된다.

현 시각 기준 광주의 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는 230㎍/㎥, 전남은 163㎍/㎥을 보이고 있다.

에어코리아 관계자는 "호흡기 등 건강관리를 위해 퇴근길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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