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 짓는다던 정국, 군 조리병 됐다... 역시 BTS 요리사

이혜미 2024. 3. 19. 1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 정국이 조리병(취사병)으로 복무 중이다.

19일 가요계에 따르면 정국은 신병교육대를 마친 뒤 자대에서 조리병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앞서 정국은 지난 16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나는 잘 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청소도 천장까지 야무지게 잘하고 밥도 잘 짓고 있다"라는 내용의 글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따라 정국이 조리병이 된 거 아니냐는 추측이 줄을 이은 가운데 이는 사실로 드러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조리병(취사병)으로 복무 중이다.

19일 가요계에 따르면 정국은 신병교육대를 마친 뒤 자대에서 조리병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앞서 정국은 지난 16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나는 잘 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청소도 천장까지 야무지게 잘하고 밥도 잘 짓고 있다"라는 내용의 글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따라 정국이 조리병이 된 거 아니냐는 추측이 줄을 이은 가운데 이는 사실로 드러났다. 정국은 'BTS 요리사'로 불리는 요리고수로 일찍이 막국수 레시피 등을 유행시킨 바 있다.

한편 정국은 지난해 12월 지민과 함께 경기도 연천군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동반 입대했다. 정국과 지민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5년 6월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빅히트 뮤직, 위버스 제공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