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팜텍, 각자 대표이사 선임…"한미 출신 핵심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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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개발 전문 제약기업 지엘팜텍은 19일 이사회를 열고 한미약품 출신 제약 전문가인 김용일, 진성필 사내이사를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용일 신임 대표는 한미약품에서 20년 이상 한미약품의 제제연구센터를 이끌어 오면서 개량신약을 연구개발하고 상품화했다.
이번에 합류하게 된 김용일 대표는 대표이사와 최고기술책임자(CTO)를 겸직하면서 지엘팜텍의 연구개발을 총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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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의약품 개발 전문 제약기업 지엘팜텍은 19일 이사회를 열고 한미약품 출신 제약 전문가인 김용일, 진성필 사내이사를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용일 신임 대표는 한미약품에서 20년 이상 한미약품의 제제연구센터를 이끌어 오면서 개량신약을 연구개발하고 상품화했다. 이번에 합류하게 된 김용일 대표는 대표이사와 최고기술책임자(CTO)를 겸직하면서 지엘팜텍의 연구개발을 총괄할 예정이다.
진성필 신임 대표는 한미약품에서 품질 및 생산, 대웅제약에서 공장장을 역임했다. 진 신임 대표는 지엘팜텍에서는 경영총괄을 담당하고, 생산 및 호르몬 제품 전용 생산시설을 갖춘 지엘팜텍의 자회사 지엘파마 대표이사도 겸직하면서 생산성 확대를 이끌 예정이다.
지엘팜텍은 각 분야 전문가의 각자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빠르게 성장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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