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향한 막판 스퍼트! '파묘', 최민식→'험한 것' 김병오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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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의 주역들이 천만 관객 달성을 위한 막판 스퍼트에 나선다.
19일 배급사 쇼박스 측은 "관객들의 열띤 반응에 힘입어 3월 23일(토) 개봉 5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개봉 4주차임에도 평일 약 10만 명대의 관객수를 유지하고 있다.
'파묘'가 1000만 관객을 달성하면 지난해 '범죄도시3', '서울의 봄'에 이어 역대 한국영화 21번째 천만 영화에 등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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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개봉 5주차 무대인사 예정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영화 '파묘'의 주역들이 천만 관객 달성을 위한 막판 스퍼트에 나선다.
19일 배급사 쇼박스 측은 "관객들의 열띤 반응에 힘입어 3월 23일(토) 개봉 5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장재현 감독과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김재철을 비롯해 '험한 것'을 연기한 김병오, 어린 무당 박자혜 역의 김지안, 돼지띠 일꾼 창민 역의 김태준, 박지용(김재철)의 아내로 등장한 정윤하, 인상 깊은 무속인 연기를 보여준 오광심 역의 김선영이 참석할 예정이다.
천만을 앞두고 관객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과 인증샷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CGV 왕십리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극장별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지난달 22일 개봉 후 2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흥행하고 있다. 누적관객수도 18일 기준 938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4주차임에도 평일 약 10만 명대의 관객수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주말인 15~17일 3일간 약 78만 명을 동원했다. 이 같은 흐름을 고려하면 이번 주말 1000만 관객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파묘'가 1000만 관객을 달성하면 지난해 '범죄도시3', '서울의 봄'에 이어 역대 한국영화 21번째 천만 영화에 등극한다.
사진=쇼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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