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행안부 평가 '상수도 분야' 고객만족도 도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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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상수도 분야 '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방공기업 평가원이 전문업체에 의뢰해 전국 383개 기초·광역 공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부안군은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철저한 수질관리와 신속한 현장 확인 등으로 높은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아 지난 3년간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만족도가 꾸준히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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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상수도 분야 '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방공기업 평가원이 전문업체에 의뢰해 전국 383개 기초·광역 공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상수도 분야는 수돗물 품질부터 요금 부과까지 상수도 행정 전반에 대해 주민이 피부로 느끼는 정도를 무작위로 조사했다.
부안군은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철저한 수질관리와 신속한 현장 확인 등으로 높은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아 지난 3년간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만족도가 꾸준히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김경태 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주민에게 최고 수질의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현장 행정, 적극 행정을 실천해 고객 중심 공기업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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