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전남 동부해역 긴급구조체계 업무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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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소방서는 19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함께 전남 동부권해역 긴급구조체계 개정 등을 위한 업무협의를 실시했다.
전남 동부권해역 긴급구조체계는 지난 2020년 4월 체결됐으며 2021년 3월 서해해경청 항공단 직제변경에 따른 업무협약서 개정, 올해 2월 업무협약서 내용 개정을 위한 실무자 회의 등을 진행해 왔다.
정강옥 광양소방서장은 "이번 업무협의로 전남 동부권해역 긴급구조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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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소방서는 19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함께 전남 동부권해역 긴급구조체계 개정 등을 위한 업무협의를 실시했다.
전남 동부권해역 긴급구조체계는 지난 2020년 4월 체결됐으며 2021년 3월 서해해경청 항공단 직제변경에 따른 업무협약서 개정, 올해 2월 업무협약서 내용 개정을 위한 실무자 회의 등을 진행해 왔다.
이번 협의에서는 인명구조훈련을 기존 연 2회에서 핫라인 기동훈련 1회·합동훈련 1회로 구체화했으며 응급환자 이송 시 지원책, 소외계층 발굴·지원 사업 등의 내용도 논의됐다.
정강옥 광양소방서장은 "이번 업무협의로 전남 동부권해역 긴급구조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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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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