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단독주택서 불…6000만원 재산피해

김경현 기자 2024. 3. 1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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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1시59분께 전북자치도 군산시 성산면 창오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1채(120㎡)와 내부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2대와 인력 47명을 투입해 1시간 50분여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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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1시59분께 군산시 성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24.3.19/뉴스1

(군산=뉴스1) 김경현 기자 = 19일 오전 11시59분께 전북자치도 군산시 성산면 창오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1채(120㎡)와 내부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2대와 인력 47명을 투입해 1시간 50분여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im9803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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