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숙 전북경찰청장, 고창서 방문하고 치안상황 보고 받아

박제철 기자 2024. 3. 19. 1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병숙 전북경찰청장이 19일 고창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임 청장은 이번 방문에서 차량으로 충격하고 도주한 피의자를 면밀한 CCTV 추적 수사로 신속한 검거에 기여한 형사팀 곽동헌 경위, 청렴 선도 그룹 활동 및 의무위반 특별예방 등 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한 범죄예방계 최혜진 경장,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으로 법질서 확립 및 사회 안전에 기여한 모양지구대 강노라 경장에게 직접 표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곽동헌·최혜진·강노라 씨등 치안 유공 직원 표창
임병숙 전북경찰청장(앞줄 가운데)이 고창경찰서를 방문하고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고창서 제공)2024.3.19/뉴스1

(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임병숙 전북경찰청장이 19일 고창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임 청장은 이번 방문에서 차량으로 충격하고 도주한 피의자를 면밀한 CCTV 추적 수사로 신속한 검거에 기여한 형사팀 곽동헌 경위, 청렴 선도 그룹 활동 및 의무위반 특별예방 등 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한 범죄예방계 최혜진 경장,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으로 법질서 확립 및 사회 안전에 기여한 모양지구대 강노라 경장에게 직접 표창했다.

이어 범죄피해자, 노인,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당부하고 교통이나 서민 대상 금융범죄, 스토킹 범죄 등 민생을 직접 위협하는 분야 등 현장의 흐름과 상황을 보고 받았다.

임 청장은 “보다 안전하고 평온한 지역사회가 조성되기 위해서는 항상 주민들의 눈높이와 관점에서 생각하고, 국민이 힘들고 위험한 순간 가정 먼저 떠오르는 전북경찰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