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안 변하는 배우 보기 어려운데‥하정우는 똑같아”(내가매일기쁘게)

‘CTS 내가 매일 기쁘게’ 영상 캡처

‘CTS 내가 매일 기쁘게’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황보라가 아주버님인 배우 하정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근 공개된 채널 'CTS 내가 매일 기쁘게'에는 황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진행자인 배우 신현준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황보라는 남편 김영훈의 형인 하정우에 대해 "너무 잘 지내고 있다. 하정우 선배님은 영화 찍고 후반 작업하고 있다. 저 애기 가졌을 때 콩알만한 모습도 다 공유했다. 응원하고 나를 위해 기도해주고 진짜 든든하다. 저는 형제, 자매가 없는데 진짜 가족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신현준은 "저는 스무살 때 데뷔했으니까 얼마나 많이 봤겠나. 변하지 않는 배우를 보는 게 참 어렵다. 하정우 후배는 처음과 지금이 똑같다. 믿음 안에서 있는 배우 분들은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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